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빈티지한 컬러가 제 마음을 쏘옥 빼앗아가버리네요
특히나 울 막내딸 침대위에 넣어주고픈 유혹을 떨칠수가 없어요 ㅜㅜ
컬러가 넘 사랑스럽고..
빈티지에서나 찾을수있는 그런 컬러와
잔잔한 러플이~~^^
이래뵈도 1940년대를 전후의 아이래요,
옆에 트임이 있어 이불솜을 넣어 쓰세요~
문론 지퍼같은건 없으니 다시거나,개인적으로 살짝 바느질로 집어주시면 좋을듯해요.
싸이즈가 살짝 아담하죠?
헐~
큰거 무지 좋아하는 다락방지기가
결국에는 물어봤더랬죠.
구스이불도 그렇고 왜이리 작은 싸이즈밖에 없냐고..
자기네(영국사람들)은 이불을 크게 않덮는대요..
요즘들어 큰 이불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작은거를 선호하고, 옛날에는 더 작았다네요.,
하긴 한겨울에도
할아버지들이 나시만 입고 조깅을 하는걸보면..
추위를 않타긴 하나본데...
아랫목의 뜨거움을 그리워하는 우리네 문화랑은 사뭇 다른게 많아요..
암튼 그렇거나 저렇거나 넘 예쁜 요 아이 놓치시면 분명 후회하실거에요~~^^
키즈 있으신 분이시라면 더더욱 완죤 강추해요~~~^^
사이즈 14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