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퀼트탑이죠?
그래서 더 예쁜 아이로 골라봤어요.
모두 손자수이고요,
사랑스런1930년대 피드색들의 향연이~~
천 하나하나의 패턴들이 너무 예쁜데,
핑크컬러를 메인으로 통일감을 주었네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아이같아요.
조각들도 사이즈가 작아서 더 정성이 들어간 아이라는거 아시죠?^^
빈티지다락방의 퀼트 제품들은
퀼트선생님들도 인정해주시고
소개해주신다고 어느 손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절대 실망시켜드리면 않되기에
예쁜 아이로 골라 올려드려요~
커텐으로 사용하셔도 넘넘 사랑스러울것같아요.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에 걸려있는....
퀼트 커텐의 따스한 느낌과 사랑스럽고 편안한 느낌은
추억같은 느낌이랄까요....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안타깝네요 ㅠㅠ
새것처럼 쨍한 ~컬러 아니랍니다.
바탕도 아기귀저기 면 같은 얇은 코튼이구요
낡은듯 색바랜듯한 연한 컬러의 느낌이 좋으신 분들...
주변분들께도 마구마구 소개해주세요~
다림질하셔서 커텐으로 사용하시면 완전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다락방지기가 실망시키지 않을께요^^*
사이즈 내일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