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풍 플라워 패턴이 참 예쁜 1940년대 빈티지패브릭 커튼이에요.
도톰한 원단과 따스한 느낌이
다가오는 가을을 더욱 설레이게할 아이인것 같네요..
참 오묘한 매력이 있는 아이인것 같아요~
오리엔탈풍의 느낌이 나면서도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렇지만 패턴의 느낌이 결코 올드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에
레트로풍과도 잘 어울려서
빈티지 마니아 분들이 좋아하시는 패턴이죠
직접 보시면 더욱 느낌이 좋답니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패턴과 약간은 톤다운된 색감..
그리고 도톰한 원단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주는것 같네요^^
이런 컬러플함이 룸의 분위기를 정말 확 바꿔주기에
잘 고른 커튼 하나만으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넘 예쁠거라 생각해요.
저희 스튜디오는 창이 넘 넓고 커서 예쁘게 않나왔지만
가정집이나, 샵에 걸어두시면 정말 예쁠거에요.
영국 빈티지 커튼은 뒷면에 실로 잡아당겨 주름을 잡을수 있게 되어 있어
더 예쁘게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매장에서 디스플레이로 선반위에 개어 놓았더니-
손님들이 정말 많이도 물어 보셨어요~
금방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서 한동안은..
제가 데리고 있었죠ㅎㅎ
가을날 다락방 회원분들께 설레이는 만남을 선사하고자
업뎃해 드립니다~^^*
영국은 창문의 사이즈가 워낙 다양하고도 아담해서 커튼의 사이즈도 참 다양하답니다.
두장이 셋트에요.
사이즈 체크 하시고 구입해 주세요~
사이즈
한장의 너비87cm * 높이13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