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옛날에 물항아리로 사용되었던 아이에요.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닌 수작업으로 만들었다해요.
자세히 보면 수작업으로 만든 특유의 모습들이 보이지요.
요 아이도 아시는 분은 다 안다는
프렌치 앤틱 물병으로
주둥이가 물병용도라 넓지않아
꽃을 풍성히 꽂지는 못해도
대가 긴 백합 종류를 서너 송이만 꽂아도 참 예쁜 아이랍니다.
저는 사진에 꽃꽂이용 대가 굵은 장미를 꽂았는데요
제법 들어가네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
이런 매력 탓에 이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싶어요.
참 묵직하니...값어치 있는 아이에요..
수량 세개 데려왔어요.
사이즈
높이 : 35cm
최대지름 : 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