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패브릭 소재의 구스 쿠션이예요~
원래는 제가 사온 예쁜 나무 벤치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던 아이였어요..
가구도 가구지만 이 아이가 놓여있는걸 보고 반해버렸답니다
찬란한 햇빛 아래서 보니 어찌나 예쁘던지요..
화보같던 그 느낌들은
한참 동안 제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쿠션 하나가 가구를 들었다 놨다하더라구요 ㅎㅎ
패브릭 소재가 넘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빈티지 앤틱 쉐비,, 어느 가구에도 모두 잘 어울리네요..
북유럽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뒷쪽은 양모 원단으로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충분합니다.
쿠션을 넣었다 뺏다 할수있게 원래 이렇게 쓰는 아이입니다.^^
물론 구스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