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프렌치 범랑 냄비랍니다.
1920년대의 제품이에요.
1920년대면 100년에 가까운 세월이니 앤틱이네요.
근데도 상태가 얼마나 예쁜지요..
너무 사랑스러운 체리 라인은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가격이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서
데려올 엄두를 못내는게
현실적 실정이랍니다.
프렌치 범랑이 비싸기도 하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라인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잘 보이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아요.
이런 작은 빈티지 소품들로 인해 저번 출장 때는
주머니를 탈탈 털려 버리더라고요.
정말 예쁘고 희소성 있는 귀한 범랑 제품들을 구해오기로 작정하고
갔기에 이런 제품들도 소개해 드릴 수가 있네요.
왜 이 라인이 인기인가 했는데,,
보면 진짜로 보면 볼수록 예뻐요..
인기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같은 체리 라인의 카니스터는 가구 값과 버금 가기에
많이 망설이다
결국 돌아섰는데
한국에 와서는 후회가 되네요.
뭐든 빈티지는제품이 있을 때셋트로 구비하는게 좋은것 같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뚜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920년대의 상품이라 하기 무색하리만치
상태 좋답니다.
이 제품과 셋트인 유텐실도 정말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에요~
업뎃해 드릴테니
함께 소장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아, 안쪽에도 녹이나,큰 데미지 없이 상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