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올드 빈티지 커피밀이에요.
사실 앤틱의 나이지만
올드한 느낌보다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느낌의 빈티지 커피밀이에요.
이런 패턴의 프렌치 커피 밀은 프랑스 현지에서 정말 구하기가 어려워요..
이 디자인을 프렌치들이 너무들 좋아 하기에 왠만해서는
시중에는 잘 나오지 않아요.
특히나 이렇게 예쁜 상태는 더더욱 그렇답니다.
이런 도기 제품은 세월을 지나다보면
조심한다해도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죠.
오랜 세월을 견뎌온 이런 제품들을 만나면
사용한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고
마음까지 겸손해진다고 해야할까요?
묵묵하게 자기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자리를 지켜오다가
멀리 한국까지 온...
하나하나가 소중한 빈티지 제품이에요..
커피문하인 유럽에는 커피밀이 너무나도 흔치만
이런 빈티지 커피밀은 너무나도 소중한 완소제품이에요.
청아하리만큼 맑고 깨끗한 도기의 상태가 너무 예쁜
상태 역시 최상인 완벽한 오리지널그대로인 이제품..
둥근 쉬입이 너무나도 예쁜 제품으로
강추해요..
도기 표면의 눈에 띄지않는 약간의 기스나 세월감등..있는
새제품 아닌거 아시죠?
세월대비 최상이랍니다.
사이즈
가로 11cm
길이 31cm
폭(핸들제외) 9.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