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에콜체어 중에서도 이렇게 팔걸이가 있는 암체어 제품은 정말 구하기 쉽지않답니다.
팔걸이 있는 체어는 가격이 훨씬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샐러들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네요..
특히나 이렇게 예쁜 오리지널 빈티지 패브릭이 있는 체어는
정말이지 영국서 보는 순간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은
심장이 마구마구 뛰었답니다.
요즘 영국에는 이런 사랑스런 빈티지체어를 아무리 찾으려해도 보이지 않거든요..
아주 도도한 주인장 눈치 보면서 데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넘 예뻐서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네개가 셋트로 있어서
밥을 않먹어도 배부른 느낌이였어요^^
두개정도는 저도 집으로 데려가고픈 맘이 굴뚝같네요..
앉는 부분의 빈티지 패브릭도
빈티지 패브릭임에도
상태가 아주 청결하고 깔끔해요.
타샤 할머니께서 바느질하면서 앉으셨던 것 같은...
체어 아래에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노곤하게 잠을 자고..
맞은편에는 벽난로에 불이 타오르는..
그런 장면이 떠어르는 느낌의 체어랍니다.
팔걸이 부분이 세월에 의해 자연스레 닳은 매끈한 느낌이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낡은 듯한 느낌이 아주 멋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앉는 부분도 둥그스름하게 넓직하고
팔걸이도 둥글게 디자인되어 아주 편안한 느낌입니다.
이 제품 놓치시면 후회하실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