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프렌치 오리지널 빈티지 키친장이에요.
제가 제목에 '쁘띠'라는 말을 넣어서 작은 사이즈인가 하실것 같아요^^
실은 아주아주 큼지막한 제품이랍니다.
사이즈는 큰데
전체적인 느낌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그래서 제목에'쁘띠'라는 말을 넣었답니다.
컬러부터 너무 사랑스러워서요..
정말 사랑스런 프렌치 느낌이 가득하면서도
시크함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이에요.
사실 이런 큼지막한 가구는 수입할 때
작은 가구 여러게의 부피와 같기에 물류비가 너무 부담되기도 해요..
그래서 참 많이 고민했지만
놓치기엔 잠을 못잘 것 같은 가구라서요..
또 한국 들어가서 후회할까봐
데려올수 밖에 없었답니다.
역시나
한국에 도착해서 팩킹을 풀면서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했지요^^
그래... 잘 데려왔어..
그 많은 출장에서 이리 재다가,이리 튕귀고, 저리 재다가 놓친..
수많은 빈티지 가구들..
이젠 돈을 얹어 주고서라도 데려오고 싶지만
이미 떠나버린...
다시 만날수 없는 가구들을 생각하면
'있을때 데려오자..' 그게 정답이더라구요.
이 키친장은 수납력이 정말 짱~!짱~!!이랍니다.
끝도없이 들어갑니다~
그린 빛이 도는 민트컬러는
밝은 곳에서는 하늘빛 민트로,,
어두운 곳에서는 그린 민트 컬러로,,
빈티지 가구의 컬러는 딱히 한가지로 단정짓기가 어려운 오묘한 컬러네요.
유리문을 열면 양쪽으로 프렌치 체크 커튼이 있어요.
커텐은 안쪽 가운데까지 다 치실 수 있답니다.
프렌치 린넨천이라 두툼하고 빳빳한 느낌이 아주 고급스럽네요..
구석구석 아주 재밌죠?
옛날 프랑스 부엌에 있던 가구랍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아주 사랑스런 부엌이였을게 상상이 가네요.
날씨가 비오는 흐린날에 찍어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요..
레드 컬러의 다리 라인이랑 중간의 컬러는 어두운 레드 컬러로
민트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요,
레드 체크 천과도 조화가 잘 맞아서 빈티지하면서도 아주 사랑스럽네요.
키친가구라 그런지 안쪽의 그린 선반부분도 낡았지만 호마이까 느낌이 나네요.
참고로 아래 사진의 화이트 도기 롤링핀은 참고하시라고
함께 디스플레이해서 찍은 제품으로
'별도로 따로 판매하는 제품'인 점 꼭 기억해주세요..
상단 하단이 분리되는 제품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레트로~ 하면서도
시크한 듯 귀여운 동그란 철제 손잡이와 조화롭게 너무 예쁘지요?
큼지막하면서도 투박해 보일수 있는 크기의 가구가
이렇게나 사랑스러울 수도 있다는게 참 놀랍고
상큼한 사랑스러운 오리지널 빈티지 프렌치 키친장은
메인 가구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낡았지만,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나이가 100년 가까이 된 빈티지가구에요..
여전히 묵직하고 튼튼한 상태이지만,
녹이나 긁힘..등..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사랑스런 빈티지 가구에요.
요즘은 이런 키친장을 커다란 오픈식 욕실에 진열해 놓기도 하더라구요,
어떤 감각과 센스를 가진 주인장을 만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태어날 수 있는
무한 사랑받는 가구임이 틀림없을거에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이 어렵게 발품 팔아 수입해 온 오리지널 제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랍니다.
사이즈
[상단] 가로 169cm * 폭 34cm * 높이 78cm
[하단] 가로 179cm * 하단 폭 48cm * 높이 101cm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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